천천히달리기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7일차(영하 10도, 또 트레드밀에서~ㅋ) 2025년 1월 10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7일차 훈련 오늘 아침 너무 추웠다. 부산의 아침 기온이영하 10도까지 내려간 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바람까지 세게 불어체감온도는 영하 17도ㅜㅜ 맘 먹고 야외에서 뛰어보려고 했는데날이 영 안 도와주는 것 같다. 단디 준비해서 야외를 뛰면 뛸 수 있을 거 같은데아침부터 이것 때문에 힘을 빼기 싫어오늘도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오늘은 40분 정도 뛰었다.트레드밀에서 뛰면 정말 시간은 안 가는 거 같다.야외에서 뛰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 느끼지만트레드밀은 달리는 시간을 볼 수 있어 그렇나시간이 정말 느리게 간다.ㅋ 항상 하듯이러닝 후, 꼼꼼하게 스트레칭 후,샤워하고개운한 정신으로 병원에 출근~오늘의 페이스 : 7..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6일차(아주 조금 빡세게) 2025년 1월 8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6일차 훈련 요즘 나는거의 한 달 가까이심박수 130으로 뛰고 있다. 헬스장 트레드밀에서속도를 7~7.5 정도로 뛰면심박수는 130 정도를 유지한다. 근데오늘은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훈련 대신속도는 9로 놓고 뛰어 보았다.심박수는 140~145를 유지한다.페이스도 650 정도가 된다. 이렇게 뛰어보니이제는 심박수 130으로 뛰는 것에 변화를 주어야겠다는생각이 든다.그래서,주중에 1~2회 정도는 포인트 훈련을 할 계획이다. 예전에언덕 100m 인터벌 10회 하는 훈련도 하고평지 200m 인터벌 10회 훈련도 했었다. 그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오늘의 페이스 : 656(평균심박수 140을 넘음)오늘의 체중 : 71..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5일차(왜일까?) 2025년 1월 7일 화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5일차 훈련 오늘 아침 생각보다 추워서또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ㅋ 2주 전에 이 정도 추웠을 때도 야외에서 뛰었는데2025년 들면서이상하게 야외에서 안 뛰어진다. 트레드밀에서 뛰면야외에서 뛰는 것만큼 뛰어도 거리는 훨씬적게 뛴 것처럼 나온다. 한참 뛸 때는 추운 것도 없었는데~ 목표가 없는 걸까?아닌데3월 초에 하프코스3월 말엔 풀코스 참가하기로 신청하고 대회 참가비까지 결제했는데 그렇다면지금은 대회 준비로 한창 뛰어야 하는데맘은 그렇지 않다. 특별히 아픈 곳도 없는데~ 왜일까? 왜일까? 고민만 해 본다~ 오늘의 페이스 : 723오늘의 체중 : 70.20kg나의 달리기 목표는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3일차 2025년 1월 5일 일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3일차 훈련 일요일인데 장거리 훈련을 못 했다.몸이 착 처지는 것 같은 느낌...글로 표현할 수 없는 무기력함인가?뭐 그런 거 같아...그렇다고 런태기는 아닌 것 같고...음...러닝 복장으로 갈아입는 것도 귀찮아헬스장복을 입고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평상시 같으면트레드밀에서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은 뛰는데이상하게 안 뛰어졌다. 모든 게 이상하다.나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게 뭘까? 오늘의 페이스 : 730오늘의 체중 : 68.90kg(간헐적 단식을 20시간 한 효과~)나의 달리기 목표는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2일차(몸이 조금 나아지다!) 2025년 1월 4일 토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2일차 훈련 감기 기운이 아직 남아 있어야외에서 뛰는 것보다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러닝 하는 사람에게 겨울은 훈련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는데복병이 하나 있다.그건 감기이다.감기가 걸리면 일주일은 달리기를 못한다.독감은 더 하다. 카톡 단톡방에 독감 걸려서 달리기를 못 하는 분들이요즘은 많다. 나는 심한 독감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훈련,MAF 훈련을 계속하였다. 역시 뛰고, 땀 흘리고 나면기분이 상쾌해진다.^^ 오늘의 페이스 : 722오늘의 체중 : 69.80kg69kg를 유지해 보자~ 나의 달리기 목표는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1일차(몸이 안 좋다ㅜㅜ) 2025년 1월 3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1일차 훈련 어제 오후부터 몸이 안 좋았다.머리가 띵 한게 묵직한 두통이 왔다.그리고, 약간의 오한도 느껴지고... 집에 일찍 와서저녁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온열매트를 40도로 올렸다. 약간 땀이 날 정도로(평상시는 35도 정도 해서 잔다)밤 9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잤다. 아침에 일어나도 묵직한 두통은 계속 있었다.타이네롤 한 알 먹고지하철 타고 헬스장으로...지하철을 타고 헬스장 가지 전까지오늘은 그냥 스트레칭 좀 하다가 샤워하고 출근하자이렇게 맘 먹고 헬스장에 갔는데막상 헬스장에 가니트레드밀에서 다니는 나~ㅋㅋㅋ 달리면서 약간의 땀을 흘리니기분이 상쾌해져 몸이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 트레드밀에서 드라마를..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0일차 2025년 1월 1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0일차 훈련 2025년 새해 첫날첫날부터 달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원래 계획은 7시 30분부터 뛰는 것이었는데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결국 늦잠을 잤다.ㅋ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나서10시 30분부터 뛰었다. 매일 뛰는 시민공원~오늘은 뛰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새해 첫날이라서운동을 하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난 내 페이스로 뛰었다.심박수 130 유지~~~ 이상하게 5km까지는 몸도 힘들고 뛰기도 싫다.요즘 계속 그렇다.근데5km를 넘어가면 뛰기가 편해진다.뛰기가 편해지면 10km는 쉽게 달려진다. 그렇게10km를 뛰고 나서헬스장에서 샤워 후,오후의 개인적인 일을 보내면서새해 첫날을 보..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9일차(내년엔 월 200km에 도전) 2024년 12월 31일 화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9일차 훈련 일요일 LSD 훈련하고월요일은 내 나름 보강운동을 했다.그리고,오늘 화요일2024년 12월 31일 마지막 날나는 가볍게 달렸다. MAF 훈련 - 심박수 130으로 계속 달리는 훈련을 했다. 요즘 들어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것이 더 길어진다.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달릴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든다.ㅋ 심장은어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하게 안다. 몸에 좋은 먹고 일찍 자면달릴 때 심박수 130은 잘 유지된다. 하지만몸 안 좋은 것을 먹고잠도 늦게 자면 조금만 뛰어도 심박수는 130을 바로 넘어버린다. 얄미운 내 심장~ 체중도지금은 70~71kg를 왔다 갔다 한다. 더 뺄까 말까 고민 중이다..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8일차(30km는 언제 뛰어보나~)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8일차 훈련 일요일대체적으로 장거리 훈련을 하는 날이다. 이번엔달리는 시간보단달리는 거리를 생각하면서 달렸다. 오늘 달릴 거리는 20km시민공원을 크게 8바퀴를 돌면 된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면오늘처럼 2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오후 1시부터 뛰어서그렇게 춥지는 않다. 평상시 뛰는 복장으로머리는 비니, 얼굴은 버프긴팔티, 반팔티, 바람막이긴레깅스, 반바지 아침도 안 먹고 뛰는 거라서뛰기 전에 영양갱 하나를 먹었다. 2바퀴 돌 때마다식염포도당 2알과 수분 섭취, 4바퀴 때는자작에너지음료, 식염 포도당 2알, 영양갱 1/2개섭취하였다. 이렇게 먹어도마지막 1바퀴는 배가 고팠다.ㅋ보급에 실패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17일차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7일차 훈련 오늘 새벽에 태풍급 바람이 불어새벽 4시쯤에 잠에 깼다. 평소 같으면 이때쯤 잠에서 깨도다시 잠들곤 했는데오늘 새벽은 이상하게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뒤척 뒤척거리다가4시 30분부터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6시에 영 안 좋은 상태로이불에서 나와 세수 및 머리 정리를 한 후,헬스장으로... 아침 기온 영하 2도야외에서 뛰려면 뛸 수 있을 거 같은데 새벽 4시에 일어난 것 때문에몸 상태가 안 좋다.그래서그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역시트레드밀에서 뛰는데도심박수는 요동을 친다.ㅜㅜ 무리하지 않고 3km만 뛰었다. 오늘 밤 잘 자고내일 잘 뛰면 된다고내 맘 달래면서 출근... 오늘 페이스 759 ㅜㅜ 심장은 내 몸 ..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6일차(트레드밀에서 2시간 달리기)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6일차 훈련 성탄절 기념으로헬스장 트레드밀에서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2시간 동안을 달렸다. 요즘은 계속 야외에서 달렸어트레드밀에서 달리는 것이 더 힘들다. 고문 기계 같다는 느낌~ㅋ너무 지루하다. 그래서태블릿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달리기를 하였다. 이렇게 하면트레드밀에서의 고문 같은 느낌은 조금 줄어든다.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2시간 정도 달리기가 가까워질수록트레드밀 속도를 줄여도 심박수는 130을 넘어140까지 올라간다. 트레드밀 속도를 6까지 내려도 심박수가 130으로떨어지지 않아그냥 속도 6으로 달리고2시간 달리는 것을 끝냈다. 달리기 후,스트레칭을 하고 나서샤워 후,개인적인 일을 보면서성탄절을 뜻있게 보냈다..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5일차 2024년 12월 24일 화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5일차 훈련 아침 기온 2도주말과 월요일까지 추웠는지오늘 아침도 춥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달리는 방법을 약간 변화를 주었다.달리기를 시작하면내 심박수는 급격히 올라간다.빠르게 뛰지 않았는데도 150을 넘어갈 때 많다.그래서헬스장에서 시민공원까지는심박수에 상관없이 내가 편하게 뛸 수 있는 페이스로 뛰기로 했다.오늘도 150을 넘기는 내 심장 ㅜㅜ 시민공원에 도착하면고관절 돌리기를 하면서약 3분 정도 휴식하면서심박수가 100 밑으로 내려 가게 한 후, 본격적인 심박수 130을 유지하는 달리기를 했다.이렇게 달리니심박수가 급격하게 오르는 것이 조금은 조절되는 것 같다. 그래도,날이 추워서 그런지조금만 빠르게 뛰면심박수는 바로 1..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훈련 오전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덜 춥다. 나의 경우달리기를 시작하면 천천히 뛰는데도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빨리 달리지 않는데심박수는 130을 훌쩍 넘은 경우가 많다.어떤 경우에는 150을 넘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오늘부터 심박수 측정 방법과 달리는 방법을 조금 변경했다.헬스장에서 시민공원까지 달리는 것은준비운동, 웜업으로 하기로 했다.심박수에 상관하지 않고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페이스로 달리기로 했다. 시민공원에 도착하면3분 정도 쉬면서 심박수를 110까지 낮춘 뒤에본격적으로 심박수 130으로 달리기로 했다. 오늘 이렇게 달렸더니만심박수 130으로 훈련하는 것이 맞다는 느낌이 들었..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훈련 아침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덩달아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조금씩더 길어진다.ㅋ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과오늘은 추운데 하루 쉴까 하는 갈등이요 며칠사이 부쩍 늘었다. 오늘 아침도6시에 일어났는데이불에서 나오기까지 15분이 걸렸다. 헬스장에 도착한 시간이 10분 정도 늦었다.달릴 수 있는 시간도 그 만큼 줄었다. 시민공원을 한바퀴만 뛰고 달리기를 마쳤다.요즘 아침달리기는 하는 여성 2분이 있다. 그분들을 나보다 더 일찍 나와서 뛰는 것 같다. 그 분들을 본받아 나도 내가 계획했던 시간에 나와서계획했던 만큼 달려야겠다. 헬스장에서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샤워의 맨 마지막은 찬물 샤..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2일차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2일차 훈련 오늘 아침기온 1도체감상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거 같다. 겨울은아침에 이불에서 나오는 게 제일 힘든 거 같다.조금만 더,조금만 더,이렇게 하다가 평소보다 10분 정도 늦게 집에서 출발하는 경우가가끔씩 있다. 헬스장으로 가서러닝 복장으로 환복을 한 후,비니와 마스크, 선글라스로얼굴을 중무장하고나의 주로시민공원으로 달렸다.추운 날씨라공원 내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래도,가끔씩 나처럼 뛰는 사람들도 있다. 심박수 130으로 달린 지 12일차인데페이스가 생각보다 빨라지지 않는다. 날이 추워서 심박수가 더 빠르게 뛰나 라는 생각도 해 본다. 심박수 130으로 뛰니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한다.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달리기를..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1일차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1일차 훈련 어제는헬스장에서 내 나름 보강운동을 했다. 오늘은긴팔티 하나를 더 입고 뛰었다. 점점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반팔티에 바로 바람막이를 입고 뛰니 팔이 춥다.ㅋ 그래서일요일부터 긴팔티를 하나 더 입고 뛰기 시작했다. 심박수 130으로 뛰는 MAF 훈련은매피톤 건강법 중 일부이다. 매피톤 건강법에는수면과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음식에서는 가공된 탄수화물을 먹지 말라고 한다.라면, 밀가루, 빵, 떡 등.그런데난 어제 점심엔 작은 컵라면을 하나 더 먹었고저녁엔 봉지라면을 하나 먹었다. 그래서인지,오늘 아침심박수가 130을 쉽게 넘겨 버린다.ㅋ 앞으로 음식 조절을 해야겠다. 일요일에 3시간 뛴 여파가 아직도 있..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0일차(3시간 달리기)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0일차 훈련 오늘은 맘 먹고 달렸다.무려 3시간 동안 달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장거리 LSD를 하기 위해수제 에너지음료도 만들고, 영양갱 1개,식염포도당 10알을 챙겼다. 한 낮에 뛰는 거지만,겨울이라 뛸 때 추울 거 같아상의에 기능성 긴팔티를 하나 더 챙겼다. 심박수 130으로 뛰면얼마나 오랜동안 뛸 수 있을까 계속된 훈련에서 심박수 130으로 뛰면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없다.물 보급과 음식 보급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2시간은 충분히 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달리기는거리나 속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오로지러닝 시간에 의미를 두고 뛰었다. 그 결과내 달리기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뛰었다.3시간~~~ 더 뛰고..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9일차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9일차 오늘 아침 기온 2도 토요일직장을 쉬는 사람들이 많은지오늘 아침에 달리기할 때평일 아침에는 달리기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오늘은 5명이나 보았다. 5명 모두 나를 앞질러 달린다.따라잡고 싶은 마음 꾹 누르면서오직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계속 달린다.ㅋ 요즘 달릴 때는워치에서 심박수 숫자만 보고 뛴다.페이스가 나오는 화면은 전혀 안 본다.그래서페이스가 얼마나 되는지 전혀 모른다.오늘 아침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다.심장은 내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 같다.평소처럼 같은 속도로 뛰는 거 같은데도심박수는 130을 바로 넘어버린다.ㅜㅜ심박수를 정해 놓고 달리면몸의 상태에 따라 페이스를 올리고 내리고 해야 한다.무..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8일차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8일차 훈련 오늘 아침 기온 2도 조금씩 추워진다.ㅜㅜ 그래도나의 러닝 복장은 똑같다.ㅋ 오늘 아침평상시처럼 시민공원을 크게 한 바퀴 달렸는데달리는 느낌이 좋아크게 한 바퀴 더 달렸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니달리고 나도 크게 힘든다는 느낌이 없다.나에게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것은지금 유행하는슬로우조깅인 거 같다.ㅋ추워서 달리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였는데오늘 아침러닝 하는 남자 2명을 보았다.다 나보다 더 빨리 뛴다.따라잡고 싶은 생각이 들어지만따라잡으려면 심박수 130은 분명히 넘을 거 같다.바로 포기하고 내 페이스 대로 달린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면앞으로 이런 고비들이 많을 거 같다.그때마다 내가 왜 훈련을 하는지..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7일차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 7일차 훈련 오늘 아침도딱 달리기 좋은 날씨다.4도~ 항상 그랬듯이직장 근처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서러닝 복장으로 환복을 한 후,나만의 루틴으로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한다. 나는고관절의 가동성에 많이 신경을 쓰면서 몸을 푼다.특히나 고관절 신전 가동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달릴 때손 시린 것이 제일 문제다. 장갑을 끼고 달려도 그렇다. 두터운 장갑을 끼고 달리면 괜찮을 거 같은데두터운 장갑은 워치를 작동하기에 불편해서착용하지 않고 있다. 오늘 아침다 나은 줄 알았던 감기 기운이 다시 느껴진다.짧게 시민공원 한 바퀴만 달렸다.조금만 빨리 뛰어도 심박수가 130을 넘어버린다.심장도 내 몸 상태를 아는 구나~ 몸이 아플 때무리하지 말자~ 다음에 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