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달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5일차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오늘 아침부산도 -1도...좀 춥다.~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 거 같다. 춥다고 실내에서 뛸까 고민하다가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이 정도 온도에 실외에서 안 뛰면앞으로도 안 뛸 거 같아단디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간다. 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상의는 반팔티와 바람막이두꺼운 비니, 러닝용 마스크,선글라스(나는 꼭 야외에서 달릴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달리면서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겨울에 달리는 것은 정말 상쾌하다. 스마트 워치에 심박수 130 이상 올라가면 경고가 나오게 설정하였다.심박수가 135가 되면 달리기를 중단하고 걷는다.걷다가 심박수가 128 정도 되면다시 뛰는 방법으로 약 40분 정도 뛰었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면달린 후,힘듦보단 상쾌함이 느껴..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일차 2024년 12월 4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일차 어제 독한아재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있다.내가 이렇게 기록과 속도에만 집중해서 달리기를 한다면내가 목표로 하는 80세에도 달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기록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약간씩 훈련 강도를 올려야 하는데훈련 강도를 올리면 분명히 부상을 올 거라는 것을 알기에지금의 훈련 방식이 맞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한아재님의 영상처럼천천히 뛰면서 나의 달리기 능력을 올리면서 뛰면아마 부상은 적게 오지 않을까~부상이 없다면나는 즐겁게 80세에도 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래서오늘 아침부터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하였다.MAF 훈련으로심박수가 130을 넘어가지 않는 속도로 천천히 뛰는 것이다.오늘은 늦게 .. 더보기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23km LSD를 하고 난 뒤, 월요일은 계속하는 나만의 보강운동을 하면서 달리기를 하루 쉬었지만,오랜만에 장거리를 뛴 나의 다리는 여전히 무겁다. 2024년 12월 3일 조깅을 하는 날이라630~700 페이스로 뛰었는데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다리의 롤링이 잘 안된다는 느낌...아침에 뛰어서 기온이 아직 올라가지 않아 조금은 춥다는 느낌이 있다.추워서 다리가 무겁나, 롤링이 안 되나,이런 생각을 들지만, 그래도 5km 뛰자고 맘 먹고 뛰어 본다.어떻게 5km는 뛰었다.확실히 뛰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볍다.정신도 깔끔해진다.이런 기분 때문에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 같다. 나는 거의 대부분을 시민공원에서 뛴다.나의 달리.. 더보기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LSD 훈련 제26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대회 하프를 뛰고 나서오랜만에 20km LSD를 하였다. 오후 1시쯤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으니기온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솔직히 얘기하면달리면서 달리기에는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들었다. 직장 근처에서2년 넘게 다니는 헬스장에서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로상의는 반팔로 갈아입은 후,시민공원으로 가서 뛰었다. 20km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어야 한다. 국제신문 부산마라톤 하프 뛴다고20km는 4번 정도 뛰어서이번에 뛸 때도 걱정은 없었다. 보급은정석근 감독님 유튜브를 보고 에너지젤을 만들어서 3oml 3통,물 350ml,영양갱 1개이렇게 준비했다.20km를 뛰려면밑에 지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시민공원을 크게 7바퀴~8바퀴 정도 뛰어야 한다.2바퀴 마다 보급을 했다. 페이스는 6:00~6:3.. 더보기 나의 첫 하프 참가-제 26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 나는 만 나이로 53세...올 초부터 건강과 체중감소를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였다.다들 그랬듯이 나 또한 첫 달리기는 3km를 한번에 뛰는 것도 힘들었다.지금은 계속 달리기를 해서 하프 대회도 참가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 처음 달릴 때는 정강이 부위가 엄청 아팠다.그래서 유투브에서 달리기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달리기에도 주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미드풋, 리어풋, 포어풋 등이 있다는 것을...나의 물리치료 지식으로 나는 미드풋 주법으로 달리기로 했다.그렇게 미드풋을 익히기 위해 처음에는 트레드밀에서 5정도의 빠르기로 천천히 뛰면서몸에 익숙하게 만들었다.그렇게 미드풋으로 연습하고 나서 부터는 정강이의 통증은 사라졌다.즉 달리기가 편해졌다.이제는 달리는 속도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유투브를 보면서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