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f훈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상반기 마라톤 참가 일정 2024년 하반기부터 달리기를 시작한 나,2024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는블로그에도 소개한국제신문 마라톤 하프 이다.하프를 준비하면서 내 나름 착실하게 훈련을 해서내가 목표한 2시간 언더를 기록할 수 있었다. 2025년 상반기에 열리는 많은 대회 중,2개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하였다. 하나는 3월 2일 일요일에 진행되는 구미 박정희 마라톤이 대회는 하프를 신청하였다.신청한 계기는 카톡 단톡방의 방장이 살고 있는 구미에서 진행되는 대회인데방장 및 카톡 회원들을 한번 보고 싶어 신청하였다.이 대회는각 지역에서 신청한 인원이 30명이 되면무료로 서틀버스를 운행한다고 공지가 되어 있다.다행히부산에서는 30명 넘는 분이 신청해서무료 서틀버스가 운영된다.방장과 카톡 회원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기대된다. 그..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훈련 오전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덜 춥다. 나의 경우달리기를 시작하면 천천히 뛰는데도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빨리 달리지 않는데심박수는 130을 훌쩍 넘은 경우가 많다.어떤 경우에는 150을 넘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오늘부터 심박수 측정 방법과 달리는 방법을 조금 변경했다.헬스장에서 시민공원까지 달리는 것은준비운동, 웜업으로 하기로 했다.심박수에 상관하지 않고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페이스로 달리기로 했다. 시민공원에 도착하면3분 정도 쉬면서 심박수를 110까지 낮춘 뒤에본격적으로 심박수 130으로 달리기로 했다. 오늘 이렇게 달렸더니만심박수 130으로 훈련하는 것이 맞다는 느낌이 들었..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훈련 아침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덩달아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조금씩더 길어진다.ㅋ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과오늘은 추운데 하루 쉴까 하는 갈등이요 며칠사이 부쩍 늘었다. 오늘 아침도6시에 일어났는데이불에서 나오기까지 15분이 걸렸다. 헬스장에 도착한 시간이 10분 정도 늦었다.달릴 수 있는 시간도 그 만큼 줄었다. 시민공원을 한바퀴만 뛰고 달리기를 마쳤다.요즘 아침달리기는 하는 여성 2분이 있다. 그분들을 나보다 더 일찍 나와서 뛰는 것 같다. 그 분들을 본받아 나도 내가 계획했던 시간에 나와서계획했던 만큼 달려야겠다. 헬스장에서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샤워의 맨 마지막은 찬물 샤..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2일차 2024년 12월 18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2일차 훈련 오늘 아침기온 1도체감상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거 같다. 겨울은아침에 이불에서 나오는 게 제일 힘든 거 같다.조금만 더,조금만 더,이렇게 하다가 평소보다 10분 정도 늦게 집에서 출발하는 경우가가끔씩 있다. 헬스장으로 가서러닝 복장으로 환복을 한 후,비니와 마스크, 선글라스로얼굴을 중무장하고나의 주로시민공원으로 달렸다.추운 날씨라공원 내 사람들이 많이 없다. 그래도,가끔씩 나처럼 뛰는 사람들도 있다. 심박수 130으로 달린 지 12일차인데페이스가 생각보다 빨라지지 않는다. 날이 추워서 심박수가 더 빠르게 뛰나 라는 생각도 해 본다. 심박수 130으로 뛰니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한다.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달리기를..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1일차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1일차 훈련 어제는헬스장에서 내 나름 보강운동을 했다. 오늘은긴팔티 하나를 더 입고 뛰었다. 점점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반팔티에 바로 바람막이를 입고 뛰니 팔이 춥다.ㅋ 그래서일요일부터 긴팔티를 하나 더 입고 뛰기 시작했다. 심박수 130으로 뛰는 MAF 훈련은매피톤 건강법 중 일부이다. 매피톤 건강법에는수면과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는데음식에서는 가공된 탄수화물을 먹지 말라고 한다.라면, 밀가루, 빵, 떡 등.그런데난 어제 점심엔 작은 컵라면을 하나 더 먹었고저녁엔 봉지라면을 하나 먹었다. 그래서인지,오늘 아침심박수가 130을 쉽게 넘겨 버린다.ㅋ 앞으로 음식 조절을 해야겠다. 일요일에 3시간 뛴 여파가 아직도 있..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0일차(3시간 달리기) 2024년 12월 15일 일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0일차 훈련 오늘은 맘 먹고 달렸다.무려 3시간 동안 달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장거리 LSD를 하기 위해수제 에너지음료도 만들고, 영양갱 1개,식염포도당 10알을 챙겼다. 한 낮에 뛰는 거지만,겨울이라 뛸 때 추울 거 같아상의에 기능성 긴팔티를 하나 더 챙겼다. 심박수 130으로 뛰면얼마나 오랜동안 뛸 수 있을까 계속된 훈련에서 심박수 130으로 뛰면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없다.물 보급과 음식 보급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2시간은 충분히 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오늘 달리기는거리나 속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오로지러닝 시간에 의미를 두고 뛰었다. 그 결과내 달리기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뛰었다.3시간~~~ 더 뛰고..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9일차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9일차 오늘 아침 기온 2도 토요일직장을 쉬는 사람들이 많은지오늘 아침에 달리기할 때평일 아침에는 달리기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오늘은 5명이나 보았다. 5명 모두 나를 앞질러 달린다.따라잡고 싶은 마음 꾹 누르면서오직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계속 달린다.ㅋ 요즘 달릴 때는워치에서 심박수 숫자만 보고 뛴다.페이스가 나오는 화면은 전혀 안 본다.그래서페이스가 얼마나 되는지 전혀 모른다.오늘 아침몸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다.심장은 내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아는 것 같다.평소처럼 같은 속도로 뛰는 거 같은데도심박수는 130을 바로 넘어버린다.ㅜㅜ심박수를 정해 놓고 달리면몸의 상태에 따라 페이스를 올리고 내리고 해야 한다.무..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8일차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8일차 훈련 오늘 아침 기온 2도 조금씩 추워진다.ㅜㅜ 그래도나의 러닝 복장은 똑같다.ㅋ 오늘 아침평상시처럼 시민공원을 크게 한 바퀴 달렸는데달리는 느낌이 좋아크게 한 바퀴 더 달렸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니달리고 나도 크게 힘든다는 느낌이 없다.나에게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것은지금 유행하는슬로우조깅인 거 같다.ㅋ추워서 달리는 사람들이 거의 안 보였는데오늘 아침러닝 하는 남자 2명을 보았다.다 나보다 더 빨리 뛴다.따라잡고 싶은 생각이 들어지만따라잡으려면 심박수 130은 분명히 넘을 거 같다.바로 포기하고 내 페이스 대로 달린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면앞으로 이런 고비들이 많을 거 같다.그때마다 내가 왜 훈련을 하는지..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7일차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 7일차 훈련 오늘 아침도딱 달리기 좋은 날씨다.4도~ 항상 그랬듯이직장 근처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서러닝 복장으로 환복을 한 후,나만의 루틴으로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한다. 나는고관절의 가동성에 많이 신경을 쓰면서 몸을 푼다.특히나 고관절 신전 가동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달릴 때손 시린 것이 제일 문제다. 장갑을 끼고 달려도 그렇다. 두터운 장갑을 끼고 달리면 괜찮을 거 같은데두터운 장갑은 워치를 작동하기에 불편해서착용하지 않고 있다. 오늘 아침다 나은 줄 알았던 감기 기운이 다시 느껴진다.짧게 시민공원 한 바퀴만 달렸다.조금만 빨리 뛰어도 심박수가 130을 넘어버린다.심장도 내 몸 상태를 아는 구나~ 몸이 아플 때무리하지 말자~ 다음에 몸..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6일차 2024년 12월 10일 화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 6일차 훈련 오늘 아침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영상 4도달리기 너무 좋은 기온이다. 헬스장에서달리기를 위한 옷으로 갈아입고나의 주로인 부산 시민공원으로 출발심박수는 계속 130을 유지하면서 달린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것이아직도 적응이 잘 안 된다.조금만 빨리 달리면바로 심박수가 130을 넘어간다. 이런 줸장~천천히 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ㅋ 그래도아침의 살살한 공기를 마시면서달리니 내 기분도 상쾌진다. 아침에 달리는 이 기분, 이 느낌은아침에 달려 본 사람이 알 수 있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린 후,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페이스는 조금씩 빨라진다.오늘은 643~~~ 나는 MAF 훈련이 점점 마음에 든다.^^ ..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5일차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오늘 아침부산도 -1도...좀 춥다.~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 거 같다. 춥다고 실내에서 뛸까 고민하다가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이 정도 온도에 실외에서 안 뛰면앞으로도 안 뛸 거 같아단디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간다. 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상의는 반팔티와 바람막이두꺼운 비니, 러닝용 마스크,선글라스(나는 꼭 야외에서 달릴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달리면서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겨울에 달리는 것은 정말 상쾌하다. 스마트 워치에 심박수 130 이상 올라가면 경고가 나오게 설정하였다.심박수가 135가 되면 달리기를 중단하고 걷는다.걷다가 심박수가 128 정도 되면다시 뛰는 방법으로 약 40분 정도 뛰었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면달린 후,힘듦보단 상쾌함이 느껴..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4일차 안녕하세요.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8일 일요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4일차 입니다. 며칠 전부터 콧물, 목감기가 있어약을 먹었는데콧물약이 있어서 그런지 낮에도 잠이 너무 왔다.목도 아직은 좋지 않았다. 일요일은 오후 1시쯤에 뛰는 걸로 예상하고그렇게 옷들을 준비했는데. 막상 뛰어 보려고 하니침을 삼킬 때 목이 아직 따끔거려서실외에서 뛰는 것보다는 실내에서 트레드밀에서 뛰는 게 나을 거 같아헬스장에서 뛰었다.40분 동안 뛰었다.트레드밀 속도는 7.3km/h 로 뛰니심박수 130이 유지된다. 심박수 130으로 뛰고 나도그렇게 힘이 든다는 느낌이 없다. 잘 뛰었다는 느낌이 든다.이렇게 계속 뛰고 싶다.즐거운 러닝, 펀러닝 근데,트레드밀에서 뛰는 건 고문 같다.ㅋ..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3일차 안녕하세요.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부상 없이 80세까지즐겁게 달리기 3일차 훈련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야외에서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MAF 훈련을 하였다. MAF 훈련을 하기 전에는 페이스에만 집중해서 뛰어서심박수가 150을 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심박수를 150을 넘어서 뛰면달리기가 끝날 때쯤이면힘들다, 지친다는 느낌이 들곤 하였다.하지만,심박수를 130에 맞춰서 뛰었더니만오늘은 달리기가 끝날 무렵의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힘들다, 지친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더 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난 출근 전에 뛰기에 더 뛸 수가 없었다.오늘은 평균 페이스가 715 정도한 달 후엔 얼마나 좋아지질 기대가 된다.대표이미지 삭제나의 달리기 목표는..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일차 안녕하세요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6일 금요일부상 없이 80세까지즐겁게 달리기 2일차 훈련이다. 어제는나의 또 다른 취미 낚시를 가서 심박수 130에 맞춰 달리는 MAF 훈련을 하지 못했다. 아침에 빨리 출근해서 6살 여아를 치료해야 해서오늘도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트레드밀에서 뛰었다.처음 속도는 5km/h로 3분 정도 뛰었다.이렇게 뛰면 심박수가 올라오지 않는다.하지만,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천천히 속도를 올린다.3분 후부터6km/h의 속도 달린다.그래도 심박수가 115 정도 나온다.2분 정도 이 속도로 달린 후,본격적으로 심박수를 올리기 위해 7km/h로 속도를 올렸다.심박수가 125 정도 나온다.이 속도가 맞는 거 같다.심박수가 조금 적응되어서.. 더보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일차 2024년 12월 4일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일차 어제 독한아재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이 있다.내가 이렇게 기록과 속도에만 집중해서 달리기를 한다면내가 목표로 하는 80세에도 달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기록과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약간씩 훈련 강도를 올려야 하는데훈련 강도를 올리면 분명히 부상을 올 거라는 것을 알기에지금의 훈련 방식이 맞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한아재님의 영상처럼천천히 뛰면서 나의 달리기 능력을 올리면서 뛰면아마 부상은 적게 오지 않을까~부상이 없다면나는 즐겁게 80세에도 달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래서오늘 아침부터천천히 달리기를 시작하였다.MAF 훈련으로심박수가 130을 넘어가지 않는 속도로 천천히 뛰는 것이다.오늘은 늦게 .. 더보기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23km LSD를 하고 난 뒤, 월요일은 계속하는 나만의 보강운동을 하면서 달리기를 하루 쉬었지만,오랜만에 장거리를 뛴 나의 다리는 여전히 무겁다. 2024년 12월 3일 조깅을 하는 날이라630~700 페이스로 뛰었는데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다리의 롤링이 잘 안된다는 느낌...아침에 뛰어서 기온이 아직 올라가지 않아 조금은 춥다는 느낌이 있다.추워서 다리가 무겁나, 롤링이 안 되나,이런 생각을 들지만, 그래도 5km 뛰자고 맘 먹고 뛰어 본다.어떻게 5km는 뛰었다.확실히 뛰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볍다.정신도 깔끔해진다.이런 기분 때문에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 같다. 나는 거의 대부분을 시민공원에서 뛴다.나의 달리.. 더보기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LSD 훈련 제26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대회 하프를 뛰고 나서오랜만에 20km LSD를 하였다. 오후 1시쯤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으니기온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솔직히 얘기하면달리면서 달리기에는 조금 덥다는 느낌이 들었다. 직장 근처에서2년 넘게 다니는 헬스장에서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로상의는 반팔로 갈아입은 후,시민공원으로 가서 뛰었다. 20km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어야 한다. 국제신문 부산마라톤 하프 뛴다고20km는 4번 정도 뛰어서이번에 뛸 때도 걱정은 없었다. 보급은정석근 감독님 유튜브를 보고 에너지젤을 만들어서 3oml 3통,물 350ml,영양갱 1개이렇게 준비했다.20km를 뛰려면밑에 지도에 나와 있는 것처럼시민공원을 크게 7바퀴~8바퀴 정도 뛰어야 한다.2바퀴 마다 보급을 했다. 페이스는 6:00~6:3.. 더보기 나의 첫 하프 참가-제 26회 국제신문 부산마라톤 나는 만 나이로 53세...올 초부터 건강과 체중감소를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였다.다들 그랬듯이 나 또한 첫 달리기는 3km를 한번에 뛰는 것도 힘들었다.지금은 계속 달리기를 해서 하프 대회도 참가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졌다. 처음 달릴 때는 정강이 부위가 엄청 아팠다.그래서 유투브에서 달리기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달리기에도 주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미드풋, 리어풋, 포어풋 등이 있다는 것을...나의 물리치료 지식으로 나는 미드풋 주법으로 달리기로 했다.그렇게 미드풋을 익히기 위해 처음에는 트레드밀에서 5정도의 빠르기로 천천히 뛰면서몸에 익숙하게 만들었다.그렇게 미드풋으로 연습하고 나서 부터는 정강이의 통증은 사라졌다.즉 달리기가 편해졌다.이제는 달리는 속도를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유투브를 보면서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