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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 7일차 훈련
오늘 아침도
딱 달리기 좋은 날씨다.
4도~
항상 그랬듯이
직장 근처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서
러닝 복장으로 환복을 한 후,
나만의 루틴으로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한다.
나는
고관절의 가동성에 많이 신경을 쓰면서 몸을 푼다.
특히나 고관절 신전 가동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달릴 때
손 시린 것이 제일 문제다.
장갑을 끼고 달려도 그렇다.
두터운 장갑을 끼고 달리면 괜찮을 거 같은데
두터운 장갑은 워치를 작동하기에 불편해서
착용하지 않고 있다.
오늘 아침
다 나은 줄 알았던 감기 기운이 다시 느껴진다.
짧게 시민공원 한 바퀴만 달렸다.
조금만 빨리 뛰어도 심박수가 130을 넘어버린다.
심장도 내 몸 상태를 아는 구나~
몸이 아플 때
무리하지 말자~
다음에 몸이 좋아지면 그때 많이 뛰면 되니깐~^^
내년 1월까지는
인터벌이나 포인트 훈련 없이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조금씩 페이스가 빨라지는 것에
이 훈련이 즐거워진다.
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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