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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0일 화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 6일차 훈련
오늘 아침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
영상 4도
달리기 너무 좋은 기온이다.
헬스장에서
달리기를 위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의 주로인 부산 시민공원으로 출발
심박수는 계속 130을 유지하면서 달린다.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것이
아직도 적응이 잘 안 된다.
조금만 빨리 달리면
바로 심박수가 130을 넘어간다.
이런 줸장~
천천히 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ㅋ
그래도
아침의 살살한 공기를 마시면서
달리니 내 기분도 상쾌진다.
아침에 달리는 이 기분, 이 느낌은
아침에 달려 본 사람이 알 수 있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린 후,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페이스는 조금씩 빨라진다.
오늘은 643~~~
나는 MAF 훈련이 점점 마음에 든다.^^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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