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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오늘 아침
부산도 -1도...
좀 춥다.~
올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 거 같다.
춥다고 실내에서 뛸까 고민하다가
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
이 정도 온도에 실외에서 안 뛰면
앞으로도 안 뛸 거 같아
단디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간다.
하의는 레깅스와 반바지
상의는 반팔티와 바람막이
두꺼운 비니, 러닝용 마스크,
선글라스(나는 꼭 야외에서 달릴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달리면서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하면
겨울에 달리는 것은 정말 상쾌하다.
스마트 워치에 심박수 130 이상 올라가면 경고가 나오게 설정하였다.
심박수가 135가 되면 달리기를 중단하고 걷는다.
걷다가 심박수가 128 정도 되면
다시 뛰는 방법으로 약 40분 정도 뛰었다.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달리면
달린 후,
힘듦보단 상쾌함이 느껴진다.
꾸준히 연습하면
심박수 130을 유지하면서
속도는 점점 빨라질 것이라 믿는다.
체중이 또 줄었다.
어제 저녁으로 두부를 먹었다.
역시 다이어트는 음식 조절이다.^^
300g 줄었다.
72.5kg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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