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3일차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부상 없이 80세까지

즐겁게 달리기 3일차 훈련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야외에서 심박수 130으로 달리는 MAF 훈련을 하였다.

 

MAF 훈련을 하기 전에는 페이스에만 집중해서 뛰어서

심박수가 150을 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심박수를 150을 넘어서 뛰면

달리기가 끝날 때쯤이면

힘들다, 지친다는 느낌이 들곤 하였다.

하지만,

심박수를 130에 맞춰서 뛰었더니만

오늘은 달리기가 끝날 무렵의 느낌은 완전히 달랐다.

힘들다, 지친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더 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난 출근 전에 뛰기에 더 뛸 수가 없었다.

오늘은 평균 페이스가 715 정도

한 달 후엔 얼마나 좋아지질 기대가 된다.

대표이미지 삭제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