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부상 없이 80세까지
즐겁게 달리기 2일차 훈련이다.
어제는
나의 또 다른 취미 낚시를 가서 심박수 130에 맞춰 달리는 MAF 훈련을 하지 못했다.
아침에 빨리 출근해서 6살 여아를 치료해야 해서
오늘도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처음 속도는 5km/h로 3분 정도 뛰었다.
이렇게 뛰면 심박수가 올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천천히 속도를 올린다.
3분 후부터
6km/h의 속도 달린다.
그래도 심박수가 115 정도 나온다.
2분 정도 이 속도로 달린 후,
본격적으로 심박수를 올리기 위해 7km/h로 속도를 올렸다.
심박수가 125 정도 나온다.
이 속도가 맞는 거 같다.
심박수가 조금 적응되어서
7.3km/h까지 올려본다. 심박수가 130~133을 유지한다.
이렇게 25분 정도 뛰었다.
숨이 그렇게 차지 않았다.
뛰고 나서도 크게 힘들다는 느낌도 없다.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MAF 훈련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것을
조금 느껴본다.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한 후,
샤워하고 출근했다.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달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4일차 (0) | 2024.12.13 |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3일차 (0) | 2024.12.13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일차 (2) | 2024.12.12 |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0) | 2024.12.12 |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LSD 훈련 (0)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