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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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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입니다.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부상 없이 80세까지

즐겁게 달리기 2일차 훈련이다.

 

어제는

나의 또 다른 취미 낚시를 가서 심박수 130에 맞춰 달리는 MAF 훈련을 하지 못했다.

 

아침에 빨리 출근해서 6살 여아를 치료해야 해서

오늘도 헬스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처음 속도는 5km/h로 3분 정도 뛰었다.

이렇게 뛰면 심박수가 올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천천히 속도를 올린다.

3분 후부터

6km/h의 속도 달린다.

그래도 심박수가 115 정도 나온다.

2분 정도 이 속도로 달린 후,

본격적으로 심박수를 올리기 위해 7km/h로 속도를 올렸다.

심박수가 125 정도 나온다.

이 속도가 맞는 거 같다.

심박수가 조금 적응되어서

7.3km/h까지 올려본다. 심박수가 130~133을 유지한다.

이렇게 25분 정도 뛰었다.

숨이 그렇게 차지 않았다.

뛰고 나서도 크게 힘들다는 느낌도 없다.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MAF 훈련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것을

조금 느껴본다.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한 후,

샤워하고 출근했다.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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