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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달리기 일상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23km LSD를 하고 난 뒤,
월요일은 계속하는 나만의 보강운동을 하면서 달리기를 하루 쉬었지만,
오랜만에 장거리를 뛴 나의 다리는 여전히 무겁다.
2024년 12월 3일 조깅을 하는 날이라
630~700 페이스로 뛰었는데 다리가 무겁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다리의 롤링이 잘 안된다는 느낌...
아침에 뛰어서 기온이 아직 올라가지 않아 조금은 춥다는 느낌이 있다.
추워서 다리가 무겁나, 롤링이 안 되나,
이런 생각을 들지만, 그래도 5km 뛰자고 맘 먹고 뛰어 본다.
어떻게 5km는 뛰었다.
확실히 뛰고 나면 몸도, 마음도 가볍다.
정신도 깔끔해진다.
이런 기분 때문에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 같다.
나는 거의 대부분을 시민공원에서 뛴다.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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