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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일 금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21일차 훈련
어제 오후부터 몸이 안 좋았다.
머리가 띵 한게 묵직한 두통이 왔다.
그리고, 약간의 오한도 느껴지고...
집에 일찍 와서
저녁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온열매트를 40도로 올렸다. 약간 땀이 날 정도로
(평상시는 35도 정도 해서 잔다)
밤 9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잤다.
아침에 일어나도 묵직한 두통은 계속 있었다.
타이네롤 한 알 먹고
지하철 타고 헬스장으로...
지하철을 타고 헬스장 가지 전까지
오늘은 그냥 스트레칭 좀 하다가 샤워하고 출근하자
이렇게 맘 먹고 헬스장에 갔는데
막상 헬스장에 가니
트레드밀에서 다니는 나~ㅋㅋㅋ
달리면서 약간의 땀을 흘리니
기분이 상쾌해져 몸이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는 느낌.
트레드밀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달리는데
드라마에 집중한 나머지 워치에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내 페이스는 840
아침 체중은 69.80kg
어제 충분히 잔 덕분이 체중이 조금 줄었다.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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