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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9일차(내년엔 월 200km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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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9일차 훈련

 

일요일 LSD 훈련하고

월요일은 내 나름 보강운동을 했다.

그리고,

오늘 화요일

2024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나는 가볍게 달렸다.

 

MAF 훈련 - 심박수 130으로 계속 달리는 훈련을 했다.

 

요즘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것이 더 길어진다.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달릴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든다.ㅋ

 

심장은

어제 내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하게 안다.

 

몸에 좋은 먹고 일찍 자면

달릴 때 심박수 130은 잘 유지된다.

 

하지만

몸 안 좋은 것을 먹고

잠도 늦게 자면 조금만 뛰어도 심박수는 130을 바로 넘어버린다.

 

얄미운 내 심장~

 

체중도

지금은 70~71kg를 왔다 갔다 한다.

 

더 뺄까 말까 고민 중이다.

 

68kg까지 빼 볼까나~

 

 

근데 살을 많이 뺐더니만

사람들이 얼굴이 안 좋다고, 어디 아팠냐고 물어본다.

달리기 전에도 식단으로 4kg을 뺐었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면서 4kg를 뺐다.

총 8kg를 약 1년 동안 뺐다.

 

오늘의 페이스 : 705

오늘이 체중 : 71.2kg

 

한 달 동안 달린 누적 거리 : 179.65km

 

 

 
.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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