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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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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7일차 훈련

 

오늘 새벽에 태풍급 바람이 불어

새벽 4시쯤에 잠에 깼다.

 

평소 같으면 이때쯤 잠에서 깨도

다시 잠들곤 했는데

오늘 새벽은 이상하게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뒤척 뒤척거리다가

4시 30분부터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다.

 

6시에 영 안 좋은 상태로

이불에서 나와 세수 및 머리 정리를 한 후,

헬스장으로...

 

아침 기온 영하 2도

야외에서 뛰려면 뛸 수 있을 거 같은데

 

새벽 4시에 일어난 것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다.

그래서

그냥 트레드밀에서 뛰었다.

 

역시

트레드밀에서 뛰는데도

심박수는 요동을 친다.ㅜㅜ

 

무리하지 않고 3km만 뛰었다.

 

오늘 밤 잘 자고

내일 잘 뛰면 된다고

내 맘 달래면서 출근...

 

오늘 페이스 759 ㅜㅜ

 

심장은 내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일찍 집에 가서 일찍 자자~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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