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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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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훈련

 

오전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덜 춥다.

 

나의 경우

달리기를 시작하면 천천히 뛰는데도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게 빨리 달리지 않는데

심박수는 130을 훌쩍 넘은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에는 150을 넘는 때도 있었다.

 

그래서

오늘부터 심박수 측정 방법과 달리는 방법을 조금 변경했다.

헬스장에서 시민공원까지 달리는 것은

준비운동, 웜업으로 하기로 했다.

심박수에 상관하지 않고

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페이스로 달리기로 했다.

 

시민공원에 도착하면

3분 정도 쉬면서 심박수를 110까지 낮춘 뒤에

본격적으로 심박수 130으로 달리기로 했다.

 

오늘 이렇게 달렸더니만

심박수 130으로 훈련하는 것이 맞다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이렇게 훈련해야겠다.

 

MAF 훈련을 소개하고 있는

'매피톤 건강법'이라는 책을 샀는데 아직도 안 읽고 있다.

빨리 읽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ㅋ

 

오늘의 페이스 654~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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