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훈련
아침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덩달아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조금씩
더 길어진다.ㅋ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과
오늘은 추운데 하루 쉴까 하는 갈등이
요 며칠사이 부쩍 늘었다.
오늘 아침도
6시에 일어났는데
이불에서 나오기까지 15분이 걸렸다.
헬스장에 도착한 시간이 10분 정도 늦었다.
달릴 수 있는 시간도 그 만큼 줄었다.
시민공원을 한바퀴만 뛰고 달리기를 마쳤다.
요즘 아침
달리기는 하는 여성 2분이 있다.
그분들을 나보다 더 일찍 나와서 뛰는 것 같다.
그 분들을 본받아 나도 내가 계획했던 시간에 나와서
계획했던 만큼 달려야겠다.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
(샤워의 맨 마지막은 찬물 샤워~)
오늘 페이스 : 707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달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상반기 마라톤 참가 일정 (0) | 2024.12.21 |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4일차 (2) | 2024.12.21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2일차 (0) | 2024.12.19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1일차 (0) | 2024.12.19 |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0일차(3시간 달리기) (2)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