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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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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심박수 130 유지하면서 달리기(MAF 훈련) - 13일차 훈련

 

아침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덩달아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에서 나오는 시간이 조금씩

더 길어진다.ㅋ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는 것과

오늘은 추운데 하루 쉴까 하는 갈등이

요 며칠사이 부쩍 늘었다.

 

오늘 아침도

6시에 일어났는데

이불에서 나오기까지 15분이 걸렸다.

 

헬스장에 도착한 시간이 10분 정도 늦었다.

달릴 수 있는 시간도 그 만큼 줄었다.

 

시민공원을 한바퀴만 뛰고 달리기를 마쳤다.

요즘 아침

달리기는 하는 여성 2분이 있다.

 

그분들을 나보다 더 일찍 나와서 뛰는 것 같다.

 

그 분들을 본받아 나도 내가 계획했던 시간에 나와서

계획했던 만큼 달려야겠다.

 

헬스장에서

샤워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한다.

(샤워의 맨 마지막은 찬물 샤워~)

 

오늘 페이스 : 707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 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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