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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콜레스테롤,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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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드는 주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하는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세포는 새로 만들어지고 죽는 생리적 활동을 계속 반복합니다.

세포의 벽을 이루는 조직의 기본 원료가 콜레스테롤입니다.

신경세포의 경우에는 신경섬유다발을 덮는 보호막도

콜레스테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뇌 구성물질의 70%가 콜레스테롤입니다.

세포의 손상이 많거나 재생해야 할 세포가 많은 경우

우리 간은 원료가 되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성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생성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코르티솔이 많이 필요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간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https://rebody.tistory.com/131

 

코르티솔 - 스트레스 호르몬 - 죽음의 호르몬???

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이 알고 있는 코르티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르티솔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rebody.tistory.com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체내에 염증이 생기거나 장기에 상처가 생기면

치료 목적으로 간에서 80%를 생성해 내는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음식으로는 만들어지는 것은 20% 정도이며,

먹는 것으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간에서 80%를 만들어냅니다.

음식으로 조절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혈관 벽에 손상을 일으켜 동맥이 딱딱해지는 것을 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혈관 벽 손상에는 물리적인 손상과 화학적 손상으로 구분됩니다.

물리적 손상에는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는 고혈압과 혈액이 뻑뻑해지는 당뇨가 있습니다.

화학적 손상에는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와 중금속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성산소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으로,

이 물질이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혈관 벽에 손상을 일으키면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모이게 됩니다.

이 콜레스테롤과 함께 칼슘, 철 등이 붙어

혈관 벽을 단단하고 두껍게 만드는 것을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합니다.

치료가 다 되면

HDL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되어 있던 콜레스테롤을 다시 제거하여

간으로 이송하는 일을 합니다.

환자를 이송하는 앰뷸런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역할 때문에

HDL콜레스테롤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HDL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40~60 mg/dL) 보다 높을 경우

심장마비가 올 확률이 50%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HDL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너무 높을 경우,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작용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오해가 많은 물질입니다.

콜레스테톨의 수치가 높으면 안 좋은 상태,

수치가 낮으면 좋은 상태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혈액검사결과 총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의사로부터 "고지혈증입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고지혈증약을 복용하세요."라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줄이라는 말도 같이 합니다.

일시적으로 고콜레스테롤 식사를 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지만,

우리 몸은 며칠 내로 몸에 적정한 수치로 조정되어

안정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야채를 막이 먹고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콜레스테롤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리작용 때문에

'왜' 콜레스테롤이 높아졌는지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에 속하지만,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은

산화된 콜레스테롤인 트랜스지방입니다.

트랜스지방은 고열로 가열하거나 기름으로 요리할 때 발생합니다.

산화된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을 환원시키는 데 필요한 영양소가 항산화제입니다.

현대인들의 식단에는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항산화제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 지방의 많은 음식들

혈액검사의 결과,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다고

바로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지 마시고

수치가 높아진 원인을 찾아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기타 문의 혹은 병원 문의는

simpsun@naver.com ,

카카오채널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http://pf.kakao.com/_xnNPxdxj 

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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