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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족저근막염 정복하기 - 하루 5분이면 충분한 족근골 자가관절가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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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또는 의자에 한참 앉아 있다가 첫 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에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겨서 걸을 때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먼저 족저근막에 대해 알아보면, 

족저근막은 서 있을 때 또는 걸을 때 발이 체중을 지지 또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족궁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본인의 체중을 지지할 만큼 강한 조직입니다.

이렇게 강한 족저근막에 손상이 생겨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것은 족저근막 자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족저근막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위해서는 

영향을 주는 다른 조직에 대한 치료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치료 경험입니다.

 

많은 유투브 영상과 검색사이트에서 보면 족저근막염에 대한 치료 방법은 

대부분은 족저근막에 대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이용한 자가치료 방법을 소개하는데요.

물론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족저근막염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부위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병원에서 체외충격파와 주사시술을 5회 정도 했는데도 통증이 계속 남아 있다면 

이 경우도 다른 부위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인데요. 

이 경우도 영향을 주는 다른 부위를 찾아서 치료하지 않는 이상 

족저근막이 완전히 치료되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터넷에서 소개한 자가치료법과는

완전 다른 자가치료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알려드릴 내용은 발의 구조인데요.

발은 그림에서 보듯이 많은 조각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발이 조각뼈들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는 여러 형태의 지면에서 보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즉, 조각뼈들이 조금씩 움직여서 여러 형태의 지면에 맞게 발의 모양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보행 중에 발에 있는 작은 조각뼈들은 조금씩 움직여야 합니다.

보행 중, 체중을 지지할 때는 조각뼈들이 발바닥쪽으로 움직여서 족궁이 낮아지고

발이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조각뼈들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서 족궁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움직임들은 자동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족저근막염 환자들을 치료해 본 경험으로는 족저근막염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 대부분이 

이 조각뼈들의 움직임이 적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각뼈들의 움직임이 적은 경우, 

족저근막에 많은 부하를 주어 손상을 일으키게 되고 손상은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는 첫번째 방법은 

발의 조각뼈를 인위적으로 움직여 주어 조각뼈들의 움직임을 좋게 만들어 

족저근막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입니다.

 

족근골 자가관절가동술은 아래의 영상은 참조해 주세요.

https://youtu.be/ZQAEYGJ7UFQ

기타 문의 혹은 병원 문의는

simpsun@naver.com ,

카카오채널 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http://pf.kakao.com/_xnNPxdxj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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