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리기

트레드밀(러닝머신)으로 인터벌 - 힘들다, 하지만 개운하다!

728x90
반응형

2025년 1월 9일 목요일

 

오늘은

달리기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오랜만에

인터벌 훈련을 하였다.

 

원래 계획은 야외에서 하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 너무 추워서 헬스장 트레드밀(러닝 머신)에서

인터벌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생각보다 힘들고 오래 하지 못했다.

 

먼저 9km로 5분 정도 뛰어서 몸을 예열시킨 후,

6km에서 3분 걸으면서 심박수를 다운 시킨 후,

13km로 3분 뛰고

7km로 1분 30초 뛰는 것을

3회 실시하였다.

 

오랜만에 인터벌을 해서 그런지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얼굴과 몸에서 쏟아지는 땀으로

기분은 오히려 좋았다.

 

심박수 130으로 뛰는 동안 느끼지 못했던

정말 힘든 운동 후에 오는 상쾌함 이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하고

샤워 후,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했다.

 

앞으로 주 1~2회는 포인트 훈련을 해야겠다.^^

 

오늘의 페이스 : 인터벌이라 의미 없음

오늘의 체중 : 69.90kg(저녁을 일찍 먹고 그 후 아무 것도 먹지 않음)

 

나의 달리기 목표는

부상없이 즐겁게 80세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